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해왕의 원환 (문단 편집) ==== 아니에스 ==== [[파일:external/cs636325.vk.me/skG_hduzX1s.jpg]] * 아니에스 (CV : [[오자키 미쿠|츠루야 하루토]]) >게임 난이도 ☆☆☆☆☆ >【해적 같은 악에게 지지 않도록 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불행체질 탓에 자금 문제로 고생하게 될 일이 많을거예요.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라면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H씬 : 캐릭터가 성실한 성격이라 절망적!? >부대 유닛 : 리더는 최강이고 정령도 강력하긴 한데 일단 자원이... >시스템 경향 : 기본적으로 가난하고 불행한 전개가 많음, 타락을 노리면 편하긴 한데... 제 8위 대천사 아파사엘.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인도 불행해지는 저주가 걸렸다. 고아원을 운영하는데 이 체질 때문에 가난에 시달리는지라 꽤나 돈에 집착하는 듯하며, 최초공개된 CG도 보물을 발견하고 넋놓는 장면이다(…). 8위 천사를 괴롭히는 에우슈리의 전례를 보면 꽤나 구를 듯한 인물이다(...).[* 카미도리의 멜로디아나도 여러모로 주변 캐릭터들에게 괴롭힘담하고, 창각의 아테리얼의 메히샤도 특히 악마루트로 가면 맛이 가며, 하다못해 전여신 메모리아의 메티사나도... 그저 묵념.] 애초에 대놓고 소개부터 '''타락으로 가면 편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타 루트에서도 신나게 구른다. 반면에 자신의 루트에서 H씬은 CHAOS 루트 엔딩에서 딱 한번 나온다. 플레이 시 : 대표적인 왕귀 캐릭터. 시작은 정말 암울하다. 자리는 그나마 남쪽이라서 극초반에는 걱정없지만 위에는 보르하, 이웃에는 아르비드라는 환상의 조합... 그리고 초기 보유 식물 자원은 꽤 많지만 가난에 시달린다는 설정답게 재보는 '''0'''이다. 자원도 자원이지만 아니에스가 정말 암울한 것은 메인스킬이 힐링이라는 점(힐링되는 양이 작아서 없다 보는게 편하다), 그래도 처음부터 북쪽과 전투를 통해서 세력 확장하는 생각을 버리고 자원파밍과 레벨링을 정말 충실하게 해서 나가야한다. 또한 스타트 위치 자체도 섬들이 많아서 필연적으로 기함을 통해 이동하는게 다른 캐릭터들 보다 많다. 그래도 '''후반가면 스테이터스가 깡패라서 강력한 마법들만 조심하면 전투에서 질 일이 없다.''' 주기적으로 자원이 계속 빠져나가기 때문에 관건은 최대한 빨리 아무 놈이나 하나 두들겨패서 침몰시킨 다음에 모든 자원을 가로채는 것이 좋다. 의외로 아르비도와는 유리한 쪽으로 극상성인데 종족 상성도 상성이고 스킬도 스킬대로 상성이다.[* 아르비드는 적의 스펙을 다운시킨 뒤 흡혈을 통해 일방적인 딜링을 하게되는데 아니에스는 굳이 마법면역을 쓰지 않아도 재생과 회복으로 순간적인 회복력이 아르비드보다 극도로 위에 있다. 여기에 종족 상성까지 합쳐져서 말 그대로 밥.] 한가지 팁을 주자면 F8을 이용해 이스케이프 존까지 병력을 후퇴한 뒤 그곳에서 F4나 F3를 이용해 공격태세로 전환하는것. 아군이 뭉쳐있기 때문에 5차지 힐 210을 6부대 전부다 줘 버릴 수 있다.~~리얼 작전상 후퇴~~ 타락을 노리면 편하다는 코멘트가 농담이 아닌 것이 아리츠와 소냐를 동료로 맞이하면 전력이 늘지만 대신 카오스 수치가 각각 +10이 된다. 아리츠와 소냐를 해방하거나 잡아두면 동료로 들어오지 않는 대신 LAW 수치가 각각 +10. 거기에 보르하의 지원을 받으면 카오스 수치가 +10이 되고 그걸 거절하면 LAW 수치가 +10이 되는 등, 타락으로 가면 갈수록 게임 플레이가 편해지고 아니에스의 생활고가 줄어든다(...). 다른 캐릭터들은 동료로 받아들이는 선택지가 대체로 LAW 루트라는 걸 감안하면 제작진의 악의가 느껴진다. LAW 엔딩 : 원환을 6개 모두 모으고 시련을 돌파하기 전, 이르야나가 숨어든다. 모든 시련을 돌파했지만 이르야나가 뒷통수를 쳐 소원을 이루려한다.[* 이르야나는 이전에도 소원을 빈 적 있었으며, 자신이 말하기는 엘프 마을을 구하기 위해 금술에 손을 댔다가 쫒겨나고, 복수를 위해 산해왕에게 강한 힘을 달라고 소원을 빌어 아니에스가 저주받은 사고를 친 것.] 이르야나는 아니에스의 고아원을 해치려하고, 아니에스는 이르야나를 물리쳐 저주를 풀고,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원환을 봉인해달라는 소원을 빌고 다시 고아원의 아이들과 살아간다. CHAOS 엔딩 : 자신에게 걸린 저주와 불행에 찌들은 아니에스는 저주를 풀어달라는 소원을 빈다.[* 찌들리는 가운데 소냐 등이 돈을 주지 않아 반란을 일으켜 죽여버렸고, 보르하의 원조로 고아원의 식료가 보급되는 등 돈과 사람들의 욕망에 지친 이벤트가 나온다. 하다보면 알겠지만 정말 노골적으로 복선을 깔아놨는데, 주변인물들이 전부 '''돈, 탐욕, 욕망'''에 관해서 행동하거나 말을 한다. 하나같이...] 그러나 이전 자격자의 소원을 푸는 것은 불가능했고, 엘프의 마을의 사람들을 부활시키는 것도 불가능했다. 아니에스는 아르비드가 산해왕의 힘은 원숭이 손처럼 소원을 원하는대로 이루어주지 않으며, 해석의 여지를 주지 말라고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해지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어버리고[* 사실 아르비드에게 충고를 받는 것은 기본적으로 LAW루트 쪽이다. 아르비드와 동행하면 LAW +10이고, 아르비드를 정화하면 카오스 수치가 +10이 된다.], 기부를 받고 몸을 팔아 돈과 쾌락만을 추구하게 전락해버리고 주변인물들은 그것을 이용해 돈을 번다. 에우슈리 특유의 '플레이어들이 보기엔 찝찝하기 짝이 없는데 작중 인물들은 납득하는' 더러운 엔딩.[* 근래의 가장 유사한 상황으로는 창각 악마루트의 아카리 루트다. 막판의 그 ~~뜬금포로 아리사가 샤넬을 범하는 장면이 보이는~~ 집단 능욕쇼를 벌이고 나서 아카리가 슈우야에게 도시락을 먹이는 그 뒤틀린 상황이란 해본 사람만이 안다.] 산해왕의 능력은 아니에스 개인에게만 미친 것이 아니기에 원래 해적이었던 아리츠와 구몬은 그렇다쳐도 고아원의 아이들까지 아니에스가 그렇게 돈을 벌어오면 돈 많다고 좋아한다(...). 여기서 아니에스 루트 유일의 H씬이 엔딩샷으로 나온다. 적 : 초반에 짓밟아야 될 적. 스탯이 깡패이기 때문에 병력이 후달리는 초반만 천사 병력으로 썰고 다니다 보면 어느새인가 커있다. 하지만 대체로 보르하와 라파에라 등을 만나기 때문에 결국 지배력 싸움에서 밀리게 마련. 포격전으로 조져주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